2020년 경북대, 부경대 편입합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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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광편입학원 댓글 0건 조회 2,074회 작성일 20-11-18 18:34본문
1.편입 준비를 하게된 계기
저는 수능이 끝나고 대학입시 결과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었습니다.
그래서 재수를 하고 싶었으나 여러가지 사정때문에 하지 못하였고
대학교 1학년까지 마치고 군에 입대하였습니다.
전역후 2학년으로 복학한뒤 편입이라는 제도를 알게되었고 도전하려 하였으나
혼자서 준비하려니 공부의 방향성도 모르겠고 스스로 준비하다 보니 나태해져서
결국 원서 접수도 하지않았습니다.
그리고 겨울방학이 되어 1년 휴학을 결심하고 편입을 시작하려고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서면에 있는 김X학원에 등록을 하였습니다.
그 곳의 수업내용은 큰 불만이 없었으나 학생 개개인에게 대한 관리는 없었던점이 아쉬웠기에
다니다가 중간에 그만두고 현광편입학원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2. 시험 치기 까지 준비한 기간
2019년 2월 중순부터 2020년 1월말 편입학 고사 전까지 공부하였습니다
3.하루 공부한 시간, 어떻게 공부했는지, 주말은 어떻게 보냈나
집에서 학원까지 20개가 넘는 지하철 역이 있었기에 통학시간에는 수학공식과 영어 단어 암기를 하였습니다.
학원에는 12시 조금 넘는 시간에 도착하여 9시에 퇴원하였습니다.
단어공부 처음에는 단어를 크게 신경써서 외우지는 않았지만 독해공부를 하면서 부족한 단어실력을 느꼈기에
하루에 2시간 이상은 투자하였습니다.
문법공부 원장님 수업 위주로 하였습니다.
독해공부 대학별 기출 문제 위주로 공부하였습니다.
4.슬럼프가 온경우 어떻게 극복하였는지
저는 수험기간 막바지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고 수면이나 휴식을 많이 취하여도 크게 나아지는게 없었기에
힘들 어도 인내하고 학습하였습니다.
힘들었지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초초한 마음을 원동력삼아 학습하였던거 같습니다.
5.합격한 소감
한 해 동안 느낀점은 편입은 개개인의 노력이 가장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것은 학습방향인거 같습니
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학습방향은 노력한 만큼 결과가 따라주지 않는 결과를 야기 할수 있기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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